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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결혼 배우자 박서원 알아보기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 5월 14일 생이며, 김해 외국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영어영문과 입학하여 홍익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 편입, 졸업하였습니다. 대학교 재학 시절에 치어리더로 활동할만큼 끼가 있었으며, 피아노와 바이올린, 플루트 등의 다양한 악기를 다룰 정도로 다재다능하였습니다.
2015년 1,800대 1이라는 무시무시한 경쟁률을 뚫고 JTBC의 아나운서로 입사하였습니다. JTBC 입사하자마자 뉴스 아침에 투입되었고 2017년 12월부터 1분 뉴스 진행을 맡고 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기존 아나운서의 차가운 이미지에서 벗어나서 대중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었던 것은 같은 방송사의 아나운서 장성규가 진행하는 짱티비씨에 게스트로 출연한 것입니다.
짱티비씨에서 일방적으로 놀림을 당하는 장면을 자주 연출하고 있는데, 의외로 소탈하고 털털한 매력을 보였습니다. 2018년 8월 12일 조수애 아나운서가 실검에 오르고 논란이 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JTBC 히든싱어 시즌5 바다 편의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와서 참가자에 대해 그냥 노래를 좀 못하신것 같다는 직설적인 멘트를 날렸습니다.
방송 직후,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그녀의 이름이 올랐으며, 네티즌들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은 예의없는 발언이었다는 댓글을 달았습니다. 결국, 조수애 아나운서는 방송 다음날인 2018년 8월 13일, 직격 인터뷰를 통해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가 2018년 11월 20일 또 한번 실검에 오르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조수애 아나운서 jtbc 퇴사 소식이었습니다. 이유는 바로 2018년 12월 8일 결혼 때문이었습니다.
조수애 아나운서 배우자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 박서원 대표입니다. 박서원 대표는 현재 39세로 두산매거진 대표 이사이며 두산 전무입니다.
조수애 아나운서의 갑작스러운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은 두산 재벌가에 시집가기 위해서 결국 아나운서로 활동한 것 아니냐는 다소 부정적인 반응이 많습니다.
그동안 여러가지 논란이 많았지만,아나운서계 손예진이라고 불릴 정도의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조수애 아나운서가 26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jtbc를 퇴사하고 내조에 전념할 예정이라니 다소 아쉽습니다.
이상, 얼짱 조수애 아나운서 프로필 jtbc 퇴사 결혼 배우자 박서원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