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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실 발명품 업적 영화 천문 궁금증 알아보겠습니다. 조선의 천재 과학자 장영실 영화 천문 2019년 12월에 개봉됩니다. 장영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 연기 장인들인 최민식 한석규 동반 출연하여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장영실 영화 천문에서 장영실 역은 배우 최민식, 세종 역할은 한석규가 맡았습니다. 장영실 노비 신분으로 태어나 20여 년간 세종대왕의 사랑을 받으며 조선의 과학 발전에 큰 기여를 한 천재 과학자 입니다.

장영실 업적 발명품 궁금하실텐데, 장영실 발명품 대표적인 것은 자동으로 시간을 알려주는 물시계인 자격루 입니다. 자격루 외에도 조선 최초의 천문 관측대라고 할 수 있는 간의대, 해시계 앙부일구, 해시계와 별시계로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일성정시의, 휴대용 해시계인 천평일구 등을 발명했습니다.

이처럼 장영실 업적 역사에 남을 수많은 발명품을 만들어서 과학을 위해 태어났다는 칭송을 지금까지도 받고 있습니다. 세종대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부터 장영실의 재주를 눈 여겨 보고 있다가 즉위 후 장영실에게 정5품 행사직을 하사했습니다.

당시에 조선은 무엇보다 농업이 가장 중요했던 시기였기 때문에 날씨와 계절의 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세종은 장영실과 함께 하늘과 시간을 측정할 수 있는 과학 기구들을 만들어나갔습니다.

세종의 꿈을 장영실이 함께 실현해 나가면서 세종과 장영실 엄청난 신분 차이를 뛰어 넘어 특별한 관계를 갖게 됩니다. 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에서는 이러한 역사적 사실을 기초로 영화적인 상상력을 더하여 세종과 장영실의 관계를 생생하게 그려냈습니다.

세종의 총애를 받으며 승승장구했던 장영실의 마지막 행방에 대한 기록은 역사 실록에 남아있지 않습니다. 세종 24년에 안여 사건으로 인해 장영실은 곤장형을 받고 역사에서 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안여 사건이란, 임금이 타는 가마가 부서지는 사건을 말합니다. 장영실이 임금이 타는 가마 만드는 것을 감독했는데, 그 가마가 튼튼하지 못해서 부서지는 사건이 발생하여 파면되어 의금부에서 국문을 당했습니다.

이번 영화 천문에서 장영실이 한순간에 사라져버린 숨겨진 이야기가 무엇인지 상상력을 동원해서 풀어냅니다. 영화 천문 출연진은 최민식 한석규 외에 신구, 허준호, 김태우, 김원해, 임원희 등이 출연합니다.

영화 천문 감독은 허진호 감독인데, 허진호 감독은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을 연출했습니다. 이상, 장영실 발명품 업적 영화 천문 궁금증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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