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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9시 뉴스 새 앵커 이각경 아나운서 프로필 알아보겠습니다. 2019년 1월 1일 부터 KBS 뉴스 앵커진이 개편됩니다. 새로운 얼굴들과 형식으로 변화를 주었습니다. 주말 뉴스 강화를 위해 주말 앵커가 금요일부터 토요일 일요일 사흘간 뉴스를 맡게 됩니다. 9시 메인 뉴스 앵커는 평일에 즉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엄경철 기자와 이각경 아나운서 선발되었습니다. 주말 앵커는 김태욱 기자와 박소현 아나운서가 맡게 됩니다.특히, 이번에 평일 9시 뉴스 여자 앵커로 선발된 이각경 아나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름이 좀 특이하죠. 이갑경이 아닙니다.여러 아나운서와 기자들의 치열한 경쟁 끝에 이각경 아나운서 선발되었는데, KBS의 대표적인 심층 뉴스였던 뉴스라인을 진행한 경험이 이번 새 앵커로 선택되는데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