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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라 차인표 입양 아들 딸 비하인드 스토리 입니다. 2019년 1월 6일 미우새 신애라 스페셜 MC로 출연합니다. 결혼생활 25년차 잉꼬부부의 대명사 신애라 차인표 부부 결혼 생활과 자녀 이야기 공개합니다.
지난번 집사부일체 신애라 출연 화제가 되었는데, 이번 미우새 신애라 편 또 한번 화제가 될 것입니다. 신애라 아들 차인표를 꼭 닮아서 아들 역시 사랑꾼 아버지처럼 사랑해라는 말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신애라 나이 1969년 생입니다.
신애라 1987년 사랑이 꽃피는 나무 드라마로 데뷔하였으며, 그 이듬해에 MBC 주말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출연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그리고 MBC 사랑을 그대 품안에 미니시리즈 여주인공을 맡아서 톱스타가 되었습니다.
놀랍게도 그 작품의 남자 주인공 차인표와 1995년 결혼을 해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슬하에 아들 차정민, 딸 차예은, 차예진이 있습니다.
친 아들인 차정민 군이 슈퍼스타 K5에서 탈락한 적이 있는데, 신애라는 넌 최고라며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미국 LA에서 자녀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신애라 나이 45살에 돌연 유학 갔는데, 미국에서 심리학과 상담학, 교육학을 수료하고 논문을 쓰고 있습니다. 신애라 박사 학위 관련해서 사실이 아니라는 큰 논란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남편 차인표가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신애라 유학 과정이 끝나면 한국으로 온 가족이 다시 돌아올 계획이라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 입양 사실 역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신애라 아들 제외하고 두 딸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애라는 지난 2008년 서울 역삼동 대한사회복지회에 봉사활동을 하다가 두 딸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아이들이 함께 크면 외롭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에 입양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신애라 차인표 부부는 2005년 12월 생후 1개월 된 예은이를 입양했으며 이어서 2008년 1월 초에는 태어난 지 100일 된 예진이를 입양했습니다. 지난 9월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 신애라 편에서 미국 LA 유학 생활을 공개했는데, 당시 신애라 입양 관련 자신의 생각을 밝혀 감동을 주었습니다.
입양아는 버려진 아이가 아닌 지켜진 아이다. 아이를 세상에 태어날 수 있도록 끝까지 지킨 것이라는 소신을 밝혔습니다. 톱스타 신애라 차인표 부부가 결혼 25년째 잉꼬부부로 자녀들과 함께 변함없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이상, 미우새 신애라 차인표 입양 아들 딸 비하인드 스토리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