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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일 지정생존자 원작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알아보겠습니다. 어비스 후속으로 2019년 7월 1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기대가 큽니다.

60일 지정생존자 줄거리 말씀 드리면, 국회의사당 테러로 유일하게 생존자가 된 환경부 장관이 60일간 대통령 권한 대행으로 지정되면서 테러의 배후를 찾아내는 이야기입니다. 줄거리 자체가 굉장히 흥미를 끄는 내용인데요.

사실, 60일 지정생존자 원작 인기 미국 드라마입니다. 미국의 ABC에서 방영된 드라마 지정생존자 시즌3까지 제작되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 원작 미드와 비교해 보면 이야기 구성 면에서 비슷한 면이 있기는 하지만 원작 미드와 차이점이 분명 있습니다. 원작 드라마에서는 미국 부통령이 대통령의 직위를 승계하지만, 이번 리메이크 드라마에서는 60일간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야기를 이끌어 나갑니다. 

또한, 60일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아무래도 미드처럼 후속 시즌이 나오기는 힘든 이야기 구조입니다. 60일 지정생존자 몇부작 인지 궁금하실텐요. 제목에서처럼, 60일이라는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이 드라마는 16부작으로 이야기를 끝마치게 되어 있습니다.

60일 지정생존자 등장인물 정리해 보면, 먼저 대통령 권한대행 박무진 역할은 지진희가 맡았습니다. 극 중 박무진 역은 카이스트 화학과 교수 출신의 환경부장관 입니다. 

정치적 야망이 없는 인물로 본인의 의지와 관계없이 갑작스레 대통령 권한대행직이라는 중책을 맡게 됩니다. 박무진을 견제하는 야당 대표 윤찬경 역할은 배종옥 배우가 맡았습니다.

국정원 대테러 요원으로 국회의사당 테러 사건의 배후를 추적하는 한나경 역할은 강한나 배우가 열연합니다. 국민적 지지를 받는 무소속 국회의원 오영석 역할은 배우 이준혁이 대통령 비서실장 한주승 역할은 허준호 배우가 연기합니다.

배우 허준호가 맡은 한주승 역할은 원래 원작 미드에는 없는 인물로 새롭게 추가된 역할입니다. 이외에도 60일 지정생존자 등장인물 김규리, 손석구, 최윤영, 최재성 등이 출연합니다.

베테랑 배우들이 각자 맡은 역할을 개성 넘치게 소화해 냄으로 60일 지정생존자 원작 미드와는 확실히 차별화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60일 지정생존자 제작진은 유종선 감독과 김태희 작가이며, 방영 시간 매주 월, 화요일 저녁 9시 30분 입니다. 이상, 60일 지정생존자 원작 몇부작 줄거리 등장인물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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