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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남진 나이 부인 젊은 시절 알아보겠습니다. 트로트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데, 또 하나의 인기 프로그램 트롯신이 떳다 남진 출연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남진 1960년대와 1970년대 라이벌 나훈아와 함께 가요계를 양분했던 레전드 중에 레전드입니다. 무려 1965년에 남진 데뷔해서 지금까지 현역 가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가수 남진 나이 1946년 생으로 올해 나이 75세입니다. 남진 75세 나이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현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비결은 바로 운동이라고 합니다. 지금도 규칙적으로 수영을 하고 있으며, 젊은이들과의 소통을 즐기고 있어서 젊음을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남진 부인 강정연 씨이며, 슬하에 세 딸과 막내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남진 부인과 재혼했으며, 지난 1976년에 남진 윤복희 씨와 결혼으로 했다가 3년 7개월만에 이혼했습니다.

동갑인 동료 가수 윤복희와 결혼이 당시에 크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가수 남진 전남 목포 출신이며, 목포 고등학교 졸업 후에 레스토랑에서 팝송을 부르다가 밴드 마스터에게 가수 제의를 받았다고 합니다. 

가수 남진 학력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입학했지만, 가수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남진 데뷔 1집 앨범은 크게 흥행하지는 못했지만, 이듬해 가슴아프게 노래가 히트하며 MBC 신인 가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정규 앨범만 20집에 달하고 발표한 노래만 해도 무려 1000곡이나 됩니다. 남진 히트곡 중에는 마음이 고와야지, 님과 함께, 둥지, 빈잔, 나야나 등이 있습니다.

가수 남진 트로트의 황제로서만이 아니라 영화 배우로도 활동했습니다. 남진 영화 가수왕, 애정이 꽃피는 계절 등 영화 주인공으로 70번 정도 출연하며 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영원한 젊은 오빠 등의 별명을 얻었습니다.

남진 젊은 시절 잘 생긴 외모와 무대 매너로 당시 최고의 스타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습니다. 커뮤니티에 올라오는 남진 젊은 시절 사진을 보면 엘비스 프레슬리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합니다.

세월이 흘렀지만, 가수 남진 젊은 시절 이미지가 여전히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제2의 트로트 전성기를 맞아 아직도 후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남진 앞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이상, 가수 남진 나이 부인 젊은 시절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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